한국트럼프,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TruConnect 솔루션 소개
최윤지 기자 2017-12-19 15:19 0

 

한국트럼프 전시회 ‘Open House 2017’이 지난 12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양일간 개최됐다. 행사는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3단계 ‘TruConnect 솔루션’ 및 ‘TruServices’ 소개 후 한국트럼프 본사 내 위치한 쇼룸에서의 장비시연 순서로 진행됐다. 트럼프의 TruServices는 오는 4월 개최되는 심토스(SIMTOS 2018)를 통해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트럼프의 기록적인 매출 증가 소식 전해

Open House 2017 행사는 한국트럼프 배진영 대표이사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배진영 대표이사는 “2017년은 한국트럼프가 더욱 성장한 한 해”였다며 “2017년 기준으로 한국트럼프는 2,7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2년 전인 2015년 대비 2배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은 고객의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한국트럼프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니즈(Needs) 및 원츠(Wants)를 파악해 그에 맞는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기술을 안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트럼프 배진영 대표이사

 


배진영 대표이사의 환영 인사에 이어 응용기술센터&마케팅 김동우 이사의 트럼프그룹 소개가 이어졌다. 김동우 이사는 “트럼프그룹은 가족 기업으로, 두 개의 큰 사업인 공작기계 사업과 레이저 사업 분야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기술 개발을 위해 전체 매출의 9~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트럼프는 좀 더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많은 인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엔지니어 교육에도 집중해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트럼프 응용기술센터&마케팅 김동우 이사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3단계의 TruConnect

트럼프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TruConnect 소개와 트럼프 절곡 금형 및 애플리케이션 소개가 이어졌다. TruConnet는 3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간단한 툴을 갖춘 스마트 팩토리 시작단계, 2단계는 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개별 솔루션을 갖춘 점진적 확장단계, 3단계는 토털 솔루션을 갖춘 완전한 스마트 팩토리단계로, 트럼프는 각 단계를 다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측면에서 접근했다.


하드웨어로는 트럼프의 신모델 TruLaser 5030 Fiber 8㎾와 ▲스마트 빔 컨트롤 ▲멀티 시트 가공 ▲컨디션 가이드 ▲드롭앤컷 등 스마트 테크놀로지가 소개됐다. 김상호 과장은 “고출력 레이저와 스마트 테크놀로지의 융합을 통해 생산성 극대화를 달성할 수 있다”며 “TruLaser 5030 Fiber 8㎾는 최대 8㎾ 레이저 탑재가 가능한 고출력 모델로, 스마트 테크놀로지가 적용됐으며, 질소 절단 가스 소모량을 최대 70%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로는 TruTops Monitor가 소개됐다. 김동우 이사는 “이 제품은 6~7년 전 소개됐으며, 쇼룸에도 적용돼있다”며 “TruTops Monitor를 통해 기기의 고장이나 에러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TruLaser 5030 Fiber 모델(사진.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

 


서비스로는 장비유지보수 계약인 TruServices가 소개됐다. TruServices는 유지보수 패키지와 안심 패키지로 구성돼있으며, 트럼프는 세부 체크리스트를 통해 고객의 장비를 관리할 예정이다. 채명수 대리는 “정기적인 유지보수는 장비를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필수사항”이라며 “TruServices는 내용과 구성을 좀 더 다듬은 후 오는 4월 심토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완전한 스마트 팩토리 모델인 시카고 트럼프 공장 소개 후 이동환 차장의 ‘트럼프 절곡 금형&애플리케이션’ 소개가 이어졌으며, 금형 종류 및 기술 소개와 금형 및 액세서리 신제품을 끝으로 세션이 종료됐다.

 

 

한국트럼프 쇼룸에서 십여 종의 장비 시연

점심 식사 후 행사 참석자들은 한국트럼프 쇼룸으로 향했다. 그곳에서는 십여 종의 장비가 시연되고 있었다. 높은 유연성을 지닌 콤팩트한 마킹기 TruMark Station 5000 모델부터 금속 3D프린터 TruPrint1000, 3차원 절단?용접 및 레이저 금속 융착기기 TruLaser Cell 3000 등 다양한 기기가 전시됐다.

 

 


이중 관람객의 눈길을 가장 끈 것은 세션에서 소개된 신제품인 TruLaser 5030 Fiber 8㎾ 모델이었다. 기기가 작동하고 있어 관람객들이 빠른 속도를 실감할 수 있었다. 강주혜 대리는 “행사 양일간 많은 분이 참석해 세션 및 쇼룸을 가득 메웠다”며 “특히 첫날인 14일(목)에는 쇼룸에 발 디딜 틈이 없었다”고 밝혔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최윤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