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산업을 조망하는 '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개최
문정희 기자 2017-04-26 18: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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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이란 나무의 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나 최종 제품에 내재되어 제품 품질 경쟁력 제고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인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열처리, 표면처리 등을 말한다.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은 터치가 가능한 스마트폰의 액정(표면처리), 탄산의 압력을 견뎌낼 수 있게 설계된 탄산음료(금형), 일반 철보다 가볍지만 강철만큼 강하게 만들어진 KTX의 차량과 엔진(열처리) 등이 있다.


이러한 뿌리산업을 조망하는 ‘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가 4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150개사 250부스(6,048㎡) 규모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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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뿌리산업전시회는 광주광역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광주테크노파크, 남부대제조기반기술RIS사업단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가 후원한다.


국제뿌리산업전시회는 주조, 금형, 소성가공, 열처리, 용접, 표면처리 6대 뿌리산업의 최첨단을 지향하는 국내 최초 뿌리산업기술 전 분야를 다루는 전문 전시회로, 2016년 제2회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에서는 6대 뿌리기술 전시를 바탕으로 소재·부품 분야까지 확대 개최됐다. 또한, 3D 프린팅 등 최첨단 기술들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으며, 뿌리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도 운영되어 일반 시민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뿌리기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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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