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문정희 기자 2017-03-30 16:45 0

모든 산업의 모태인 뿌리산업은 제품의 품질 경쟁력 제고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러한 뿌리산업의 현재와 미래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가 오는 4월 26일(수)부터 3일간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6대 뿌리기술 전시를 바탕으로 소재·부품 분야까지 확대 개최되며, 이와 더불어 3D 프린팅 등 최첨단 기술들도 살펴볼 수 있다. 볼거리가 더욱 풍부해진 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의 이모저모를 본지가 다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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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뿌리산업 및 소재·부품 분야까지 확대 개최

뿌리산업이란 나무의 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나 최종 제품에 내재되어 제품 품질 경쟁력 제고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인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열처리, 표면처리 등을 말한다.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은 터치가 가능한 스마트폰의 액정(표면처리), 탄산의 압력을 견뎌낼 수 있게 설계된 탄산음료(금형), 일반 철보다 가볍지만 강철만큼 강하게 만들어진 KTX의 차량과 엔진(열처리) 등이 있다.
이러한 뿌리산업을 조망하는 ‘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가 오는 4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150개사 250부스(6,048㎡) 규모로 개최된다.
국제뿌리산업전시회는 광주광역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광주테크노파크, 남부대제조기반기술RIS사업단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가 후원한다.
국제뿌리산업전시회는 주조, 금형, 소성가공, 열처리, 용접, 표면처리 6대 뿌리산업의 최첨단을 지향하는 국내 최초 뿌리산업기술 전 분야를 다루는 전문 전시회로, 2016년 제2회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에서는 6대 뿌리기술 전시를 바탕으로 소재·부품 분야까지 확대 개최된다. 또한, 3D 프린팅 등 최첨단 기술들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으며, 뿌리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도 운영되어 일반 시민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뿌리기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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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뿌리산업포럼 동시 개최, 유익한 정보 가득

국제뿌리산업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는 국제뿌리산업포럼은 뿌리기술(뿌리기술정책 설명회, 뿌리산업 육성방안), 소재 산업(세라믹, 복합소재, 금속, 고분자 관련), 수소 산업(수소 산업 동향, 수소 융합 충전소, 수소 소재 부품융합산업) 등 3일간 포럼이 진행되며, 수출상담회, 산업기능요원채용박람회, 도금·표면처리 강습회, 뿌리깊은밤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 사무국 관계자는 “기존의 6대 뿌리기술에 IT기술을 접목시킨 첨단뿌리기술을 통해 비용 절감, 고용효과, 생산성 증대, 정밀도 및 안정도 제고 효과를 기대한다”며 “국가산업경쟁력을 위한 신소재 개발 또한 뿌리기술이 밑바탕 되지 않는 이상 상용화가 될 수 없다. 이번 국제뿌리산업전시회는 미래 뿌리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국제뿌리산업전시회 사무국(062-611-2126, 2125 / mftshow@kdjcenter.or.kr)을 통해  문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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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 www.mftsho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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